'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에 해당되는 글 12건
- 2009/07/16 호주최대의 커피 축제, 록스 아로마 페스티벌로 초대합니다! (2)
- 2009/01/21 한국인 여행객, 도로표지판 무시했다가 망신당했다는군요!
- 2009/01/21 올해 호주 취약업종 톱10 선정
- 2009/01/21 호주시민권 시험, 크리켓 영웅에 관한 출제관련 논란
- 2009/01/21 호주 정규직 한달새 4만4천개 사라졌다!
- 2009/01/21 미국과 영국의 버스 무신론 광고, 호주선 '퇴짜'
- 2009/01/21 호주최대의 커피축제, Aroma Festival 2008을 가다!
- 2009/01/21 포트 스테판(Port Stephens), 사막에서 보드를 타다! #2
- 2009/01/21 포트 스테판(Port Stephens), 사막에서 보드를 타다! #1
- 2009/01/21 어머니와 함께한 본다이 비치(Bondi Beach)
호주최대의 커피 축제, 록스 아로마 페스티벌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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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호주 시드니 거리를 다니다 보면 여기저기에 붙어있는 광고가 하나 있습니다.
없이 오페라 하우스 근처에 가시면 바로 찾을수 있을겁니다.

한국인 여행객, 도로표지판 무시했다가 망신당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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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두 한국인 여행객이 집중호우로 침수, 붕괴된 고속도로에 도로폐쇄 표지판이 설치됐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진입했다가 발이 묶이면서 경찰에 구조됐으나 벌금과 함께 "순 바보"로 낙인찍히며 현지신문 표지를 장식하는 등 톡톡히 망신을 당했다.
호주 북부 노던테리토리 경찰에 따르면 이 젊은 한국인 커플은 지난 8일 퀸슬랜드주에서 바클리 하이웨이를 타고 노던테리토리 주도인 다윈을 향해 가던 중 고속도로 홍수 피해지역을 만나게 됐다.
퀸슬랜드주와 노던테리토리 북부에는 최근 집중호우가 쏟아져 퀸슬랜드주 경계 부근 바클리 하이웨이의 100m 구간이 붕괴되면서 지난 3일부터 도로가 폐쇄된 상태였다.
그래서 도로폐쇄 표지판과 바리케이드가 설치돼 있었지만 이들은 계속 닛산 밴을 몰고 바클리 하이웨이를 달리다가 에이본 다운스에서 50km 더 들어간 지점에서 비포장의 랜킨 로드로 꺾어졌다는 것.
랜킨 로드는 바클리 하이웨이와 북서쪽의 테이블랜드 하이웨이를 연결하는 비포장도로인데 이들은 이 길로 들어섰다가 진창길에 빠지면서 오도 가도 못하게 됐다.
이들은 근처를 지나던 두 퀸슬랜드 주민의 신고로 8일 오전 에이본 다운스 경찰에 구조돼 차와 함께 퀸슬랜드 접경지역으로 후송된 후 도로표지판을 무시한 교통법규 위반으로 90불의 벌금 딱지를 받았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Sydney Morning Herald)지에 실린 기사
이날밤 브루스 포터 총경은 두 한국인 여행객의 행동을 "순 바보짓"(plain stupid)이라고 질타하고 교통통제 표지판을 무시하는 행위는 심각한 범법행위라고 지적했다.
포터 총경은 "이들 두 사람의 행동은 그들 자신과 구조대원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무책임한 것"이라면서 "표지판들은 이유가 있어 세워진 것이며 공공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정도의 홍수에는 손쉬운 대안이 없다"면서 "비포장도로가 아스팔트 도로보다 조금이라도 더 지나기 쉬울 거라고 추측한다는 것은 순 바보이며 상식이 통해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다.
한국인 여행객의 이러한 소동은 밴이 진창길에 빠져 있는 사진과 함께 현지신문인 노던테리토리 뉴스에 커버스토리로 대서특필됐으며 주요 신문 사이트에는 "Stupid Korean tourists"란 제목의 기사들이 게재됐다.
곤경에 처한 한국인을 경찰에 알렸던 퀸슬랜드 서부 마운트 아이사의 주민 2명도 같은 이유로 벌금처분을 받았는데 이들은 도로붕괴 관련 언론보도가 믿기지 않아 직접 살펴보려고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바클리 하이웨이 곳곳이 침수 또는 유실되면서 에이본 다운스에서 소단스테이션까지 38km
구간에 걸쳐 총48명(아기 6명 등 어린이 18명 포함)이 24시간 이상 발이 묶여 의사와 보급품이 공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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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미있는 뉴스가 하나 올라왔네요. 바로 '올해 호주 취약업종 톱10 리스트'인데요. 생각치 못한 직업들이 상위에 올라가 있군요. 혹시라도 이 10가지 직업과 관련된 일을 하시려는 분은 지금 당장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올해 호주에서 매출감소 위험이 가장 높은 취약업종 톱10에 자동차 관련업종과 부동산 중개업, 투자은행 및 증권중개업 등이 올랐다.
6일 리서치 업체인 IBISWorld 호주법인에 따르면 500개 업종을 대상으로 매출감소 위험도를 평가한 결과 보트제조, 음식조달, 국제항공사, 새우조업 같은 업종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IBISWorld 호주법인의 제너럴 매니저 로버트 브라이언트 씨는 "해산물과 새우는 소득감소와 실업증가 등 경기침체기에 사람들이 구입을 미루는 재량품목으로 간주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하강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을 업종은 자동차업계, 그중에서도 특히 타이어 제조업이 될 것으로 조사됐다. 사람들은 돈을 절약하거나 '필수품'에 쓰기 위해 타이어는 가능한 한 오랫동안 갈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주택가격 하락으로 부동산업계도 매매가 줄고 커미션 수입도 잠식될 전망이다. 브라이언트 씨는 "금리하락과 첫 주택구입자 보조금 증액에도 불구하고 호주인들은 올해 대체로 부동산구입을 미룰 것"이라면서 올해 집값 하락을 점쳤다.
주택건설이 줄어들면서 벽돌공의 일거리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올해 가장 안전한 업종은 노인케어 또는 헬스케어 관련 업종으로 특히 양로원들은 70세 이상 고령인구 증가와 정부자금 지원으로 미니붐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브라이언트 씨는 "우리의 재산가치가 떨어지고 시간이 갈수록 부족해지면서 더 많은 자녀들이 부모를
집에서 모시려 하기보다는 양로원에 맡기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수의사는 호주의 비교적 높은 애완동물 소유율로 인해 여전히 고수요 직종이 될 것이며 이밖에 보육센터, 화장품도 안전 업종으로 평가됐다.
< 2009년 호주 취약업종 톱10>
1 타이어 제조
2 자동차 판매
3 국제항공사
4 부동산중개사
5 보트 제조
6 은, 납, 아연 광산
7 투자은행 및 증권중개업
8 벽돌공
9 음식조달업
10 새우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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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이민부가 시민권시험 문제와 영어수준 등의 재검토 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호주 크리켓의 영웅 도널드 브래드만 경에 관한 시험문제의 포함 여부를 놓고 이민장관이 자신의 발언을 번복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크리스 에반스 이민장관은 지난달 29일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브래드만 문제는 원래의 시험문제 구성에 있어서의 "정치적 개입"의 상징이라며 크리켓의 열렬한 팬인 존 하워드 전 총리의 입김이 작용한 것을 간접 비판했다.
에반스 장관은 "영어 문해 능력이 매우 낮거나 아예 없는 사람들에게 영어로 시험을 보라고 하고는 브래드만과 그의 크리켓 기록에 대해 물어보는 것은 고상한 일이긴 하지만 응시자들에겐 다소 난감한 일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그는 브래드만 관련 문제가 시민권 취득을 위해 필수적인 지식이 아닌 사소한 스포츠 퀴즈의 일례라고 지적, 이러한 문제들과 또 호주국기 첫 게양일 등 암기를 요하는 문제들은 재검토 과정에서 삭제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케빈 러드 총리는 TV 채널7과의 인터뷰에서 "브래드만 문제를 제외하려는 어떠한 정부 계획도 아는 바 없다"면서 브래드만 문제는 "유효"(safe)하다고 강조했다.
러드 총리는 이어 노동당 정부가 전 하워드 정부가 도입한 시민권시험을 지지하고 이에 만족하고 있다면서 다만 시험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3개월 안에 재검토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러드 총리의 이같은 발언이 있자 에반스 장관은 1930년대의 가장 위대한 크리켓 선수가 누구냐고 묻고 보기로 브래드만을 포함하여 3명의 이름을 제시하고 있는 이 문제가 유효하며 이 문제를 재작성하지 않을 것이라고 번복했다.
브래드만 관련 문제는 현재 샘플 문제로 공개돼 있으며 200개 문제 중에서 20개 문제를 무작위 추출하여 제시하는 현행 시험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에반스 장관은 시민권시험 시행 6개월 후인 오는 4월에 재검토가 이뤄질 것이라고 발표하고 모든 출신 배경의 이민자들에게 공정하도록 더욱 적절한 문제들을 출제하는 등 시험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민권시험에 요구되는 영어 수준이 지나치게 높은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컴퓨터로 시험을 보는 것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도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시민권시험의 영향으로 작년 하반기 6개월 동안 시민권을 신청한 사람은 4%(3557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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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직 전환추세' 고용시장구조 급변, 실업률 4.5%
호주 기업들이 경기후퇴 가능성에 대비, 긴축경영에 나서면서 지난 12월 한달 동안 풀타임직 4만여개가 사라지고 대신 파트타임직으로 대거 전환된 가운데 실업률은 11월의 4.4%에서 4.5%로 상승했다.
15일 호주통계청에 따르면 12월의 풀타임직 고용이 764만200개로 4만4천개 줄고 대신 파트타임 고용이 310만2,200개로 4만2,800개 늘면서 순고용손실 1,200개를 기록했다.
이러한 고용손실은 경제분석가들이 예측한 2만개에 비해 훨씬 적은 것이지만 풀타임직이 지난 2003년 3월 이후 최대 폭의 감소를 보임에 따라 큰 우려를 낳고 있다.
풀타임직이 줄고 파트타임직이 늘어나는 고용시장 추세는 4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지난 11월에는 고용손실이 1만6,200개에 달했다.
11월의 전체 고용인구는 1,074만 2,300명으로 전월 대비 1.2% 감소했으며 실업자는 50만1,100명으로 2.6% 증가했다. 노동참여율은 65.0%로 0.1%포인트 하락했다.
실업률을 지역별로 보면 NSW주는 5.2%로 11월과 같은 수준이며 빅토리아주가 4.45에서 4.6%로, 퀸슬랜드주가 3.8%에서 3.9%로, 태스매니아주가 4.5%에서 4.7%, 노던테리토리가 3.7%에서 3.8%로 각각 상승했다.
반면 남호주는 5.4%에서 5.3%로, 서호주는 3.0%에서 2.8%로, 캔버라는 2.7%에서 2.6%로 각각 하락했다.
경제분석가들은 풑타임직의 대규모 감소와 관련, 고용주들이 흔히 직원을 감원하기 전에 근로시간을 줄인다면서 파트타임 전환은 고용안정의 약화를 보여주며 경제성장에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우려했다.
줄리아 길라드 부총리도 풀타임직이 크게 준 것에 우려를 나타내면서 올해 중반 실업률이 5%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Nab캐피털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롭 헨더슨 씨는 올해 실업률이 다달이 0.1 - 0.2%포인트씩 상승해 연말에는 6%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은행 JP모건은 ANZ 구인광고조사 등 최근의 선행 고용지표들을 보면 고용시장 조건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오는 2010년말에는 실업률이 9%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대부분의 경제분석가들은 오는 2월초 중앙은행 이사회에서 기준금리가 3.75%로 0.50%포인트 추가 인하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시장은 최고 0.75%포인트 인하를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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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는 지난주부터 공공버스에 무신론자들의 광고가 실려 눈길을 끌고 있으나, 호주에서는 대중 교통수단의 비슷한 무신론 광고가 퇴짜를 맞아 논란이 일고 있다.
무신론자들의 모금을 통해 이뤄진 영국 인본주의협회의 런던 버스 광고는 "아마도 신은 없을 것이다. 이제 걱정을 그만하고 인생을 즐기라"라는 문구로 기독교 버스 광고에 대한 맞불 공세로 기획됐다.
미국 인본주의협회도 워싱턴에서 "왜 신을 믿느냐? 제발 선하게 살아라"(Why believe in a god? Just be good for goodness' sake.)란 문구의 버스 광고를 하고 있다.
이에 뒤질세라 호주무신론재단도 "일요일 오전엔 잠을 자라"(Sleep in on Sunday mornings) 등의 문구로 된 1만6천불짜리 무신론 광고를 호주 최대의 옥외광고회사인 APN 아웃도어에 의뢰했으나 아무 이유도 없이 거절당한 것으로 지난 9일 전해졌다.
호주무신론재단의 데이비드 니콜스 이사장은 무신론 광고가 일반대중에게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생각할 가치가 있는 종교의 대안이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면서 처음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하더니 3주 만에 돌연 거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APN 아웃도어는 자사 고객 중에 종교단체들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답변을 거부했으나 니콜스 이사장은
남호주 애들레이드의 버스들은 요한복음 3장16절(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등의 메시지로 장식돼 있다고 밝혔다.
니콜스 이사장은 또 자신이 태스매니아주 호바트에 있는 버스 광고업체에도 접근해 보았으나 결과는 마찬가지였다고 밝혔다.
그는 "호주는 인권 및 기회균등법이 절실하다"면서 "서유럽, 미국, 영국이 언론의 자유를 존중하는 측면에서는 호주보다 더 나은 법을 갖고 있음이 명백하다"고 지적했다.
시드니대학 종교학과 캐롤 쿠색 부교수는 대부분의 호주인들은 종교에 너무 무감각해 그런 무신론 광고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서 종교가 광고 공간을 살 수 있다면 무신론자들은 왜 안되는가라고 반문했다.
영국 종교계에서는 이런 광고가 오히려 하나님의 존재 여부를 생각하게 만든다며 환영하고 있는 가운데 호주무신론재단은 이 문제를 태스매니아주 차별방지위원회에 제소,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호주최대의 커피축제, Aroma Festival 2008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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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 역시 예전 블로그에서 옮겨온 거구요. 제가 작년 7월 시드니에서 있었던 일명 커피축제라 불리우는
'The Rocks Aroma Festival 2008' 에 다녀왔던 이야기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여러분들 커피 좋아하시나요? 혹시라도 좋아하신다면, 저의 이 포스팅을 잘 봐주세요. 지금부터 호주 최대의 규모
이자, 세계적인 규모와 명성을 자랑하는 커피축제를 소개하려하거든요. 'The Rocks Aroma Festival 2008' 라고 불리는 커피축제입니다.
정확히 이 축제에 대해 알려드리자면, 다들 커피축제로만 알고 계시는데요. 그건 틀린거구요, 향을 가진 음식이나
향을 내게 하는 향신료들이 모두 참가하는 '향기 축제'라고 하는게 정확한데요. 하지만 그중에서도 커피와 차, 초
콜렛이 대표 아이템으로 나서고 있으니 커피축제라고 불리우는듯 합니다.
매년 시드니의 상징이자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가 자리하고 있는 Rocks 라는 지역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Rocks는 호주에서 제일 먼저 개발된 도시로서 매우 고전풍의 건물들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그래서 매우 이 축제와
잘 어울립니다.
축제는 총 5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커피, 초콜렛, 차, 향신료, 먹거리 구역 입니다. 저는 이번이 3번째
방문하는 축제인데요. 전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커피와 초콜렛 코너만 중점적으로 돌아 다녔습니다. 차나 향신료는
원래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고 지식도 별로 없어서요. 하하.
일단 입구에 가보면 조그만 지도를 주는데요, 그건 입구에 크게 세워져 있는 지도의 축소판입니다. 위에 있는 사진
이 대형 지도가 걸린 모습이고, 밑에건 휴대용 지도의 모습입니다.
이제 커피축제구역부터 가볼까요?
보시다시피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있습니다. 평소의 Rocks 모습과는 매우 다른 풍경인데요, 주최측의 발표에 따르
면 약 10만명의 사람들이 왔다는군요. 엄청난 수치입니다. 군데군데 무대가 있어서 인파속에 묻혀서 짜증나는 사
람들을 위해 음악도 들려주곤 한답니다. 물론 무대에서는 음악뿐만 아니라 다른 행사들도 진행되구요.
입구쪽에서 본 영상입니다.
좀더 안쪽으로 걷던중 제가 좋아하는 커피브랜드중 하나인 'Grinders Coffee'가 보이길래 들어가서 사진을 찍었
습니다. Grinders Coffee 부스 옆에는 역시나 무대가 있어서 공연을 하고 있었구요.
이 곳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다른 길로 걸어가던중 재미있는 곳도 많이 발견했습니다. 가게 2층에 인형을 내놓은 집도 있고, 거리 한쪽에는 이번 축제와 상관은 없지만 이쁜 그림을 파는 노점상도 있었습니다.
이번축제는 딱딱한 축제가 아닌 호주사람들의 문화가 느껴지는 축제였습니다. 유모차를 끌고 어린 아이들과 온 어
머니들도 있고, 강아지 4형제를 데리고 온 사람들도 보이더군요.
거리를 지나다가 전에 제가 마셔보지 않은 브랜드의 커피가 있어서 마셔도 보았습니다.Republica Coffee 라는 회사의 커피였는데요, 향과 맛이 매우 진한 훌륭한 커피였습니다.
하버브릿지가 보이는 거리에서 기념사진도 한장 찍구요. 하하.
이제 향신료 코너의 시작을 알리는 화살표가 크게 보이네요.
각종 향과 색을 자랑하는 향신료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였습니다. 또한, 판매자들의 전문적인
설명도 들을수 있었구요.
향신료 코너를 지나 제가 오늘 관심을 가지고 온 커피머신 엑스포를 보러 갔습니다. 엑스포 장소는 먹거리 코너(All Thing Nice)옆 페리 국제선 터미널안에 있었습니다. 이제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세계적인 브랜드의 커피머신회사들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특히나 Sunbeam 이나 Saeco 그리고 Domo
등 제가 좋아하는 회사들의 신제품을 만져보고 시음해볼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더군요.
커피머신 엑스포 행사장 앞에서 오페라 하우스가 바로 보이길래 사진한장 찍은 후, 마지막으로 초콜렛 축제 구역으
로 향했습니다. 그 때 시간이 약 오후 4시가 지났을 때였는데요, 행사는 5시에 완전히 마치기 때문에 서둘러서 가
보았습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즐기고 떠들고 마시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명한 초콜릿 관련 음료나 상품들은 다 품절되었더군요.
특히 한국에서도 매우 유명한 Guillian 사의 Hot Chocolate 과 Choco Dip 정말 먹고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버브릿지를 배경으로 한 초콜릿 코너 동영상을 촬영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나름대로 자세히 소개하고자 했는데,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진도 찍은 건 많은데, 사진의 갯수때문에 스
크롤의 압박이 커질거 같아 최대한 추렸구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트 스테판(Port Stephens), 사막에서 보드를 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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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디어 사막으로 들어섰습니다. 바로 이번 Port Stephens Tour의 하이라이트! 샌드보딩을 하기 위해서인
데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물웅덩이가 있었는데 얼마전 비가 많이 와서 생긴거라더군요.
하얀 모래위에 드문 드문 풀도 보이구요, 다른 한편으로는 낙타를 타볼수 있는 낙타로 하는 사막여행 코스도 보이
네요. 낙타를 타보려고 했으나, 다른 여행사가 맡고있는 코스라 해볼수 없었습니다. 다음번엔 꼭 타볼 예정입니다.
자, 주위 전경을 동영상으로 한번 보실까요?
4륜구동 차량이 도착했길래 사진을 찍었습니다. 생긴것부터가 좀 신기하게 생겼죠? 버스처럼 생긴 차량에 엄청나
게 큰 광폭타이어가 달려있습니다. 사막에 빠져도 움직일수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다양한 여행사와 여행객이 오
는 만큼 4륜구동차량도 제각각이었는데요, 위에 보이는 차량을 타려 했으나 인원제한으로 밑에 있는 트럭모양의
오픈(?)4륜구동 차량에 탔지요.
습니다. 차가 매우 흔들리기 때문에 더욱더 실감나게 찍혔네요. 스피커 볼륨을 높이시고 동영상을 재생해보세요.
실제로 이 차에 타고 저와 같이 사막을 드라이브하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준비되셨나요?
드디어 도착입니다. 눈앞에 사막언덕이 하나 보이고 주위엔 말그대로 모래뿐이네요.
이제 모래언덕위로 올라가 볼까요? 멀리 Anna Bay도 보이고 경치 좋네요.
샌드 보딩은 한군데 정해진 장소에서 하는게 아니고 투어당일의 사막 상태에 따라 보딩하기 좋은 곳을 골라서 합니다. 따라서 리프트나 계단처럼 이동이 편하지가 않습니다. 본인 스스로 보드를 들고 걸어 올라와야 하는데요, 남자
들도 4~5번 이상되면 힘드니까 여자분들은 3번 정도 타시고 쉬시더군요.
이제 본격적으로 샌드 보딩을 해볼까요?
앞에 꼬마아이가 막아서서 움직이지 않아서 부딪히면 안되겠다 싶어 굴러버렸네요. 다시 한번 찍었는데, 이번에도옆에있는 누군가가 저의 진로를 방해하는군요. 하하.
이건 재미삼아 찍은건데요, 스노보딩 하는 흉내를 내봤습니다. 절대 이렇게 타시면 안됩니다! 매우 위험하거든요.하지만 가이드분께 양해를 구하고 찍어봤습니다.
이제 Anna Bay 일정은 모두 마치고 다른 곳으로 가야할 시간이군요. 나름 열심히 사진과 영상을 찍었는데 쓸만한
것도 별로 없고, 올리고 보니 별거 없네요.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구요, 마지막 장소는 다음 포스팅에 소개하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댓글 하나가 저의 블로깅에 큰 힘이 됩니다!
포트 스테판(Port Stephens), 사막에서 보드를 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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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엔 호주에 살면서 처음으로 저에게 참 기분좋은 일이 일어났었습니다. 뭐냐구요?
바로 어머님이 호주에 처음으로 오셨거든요. 바로 저를 만나러요. 그 때 예전 블로그에 올렸던 사진들을 이렇게
오늘에서야 옮겨왔습니다. 혹시라도 호주의 유명한 사막 관광이자 레저 액티비티로 유명한 Port Stephens
(포트 스테판, 포트 스티븐스)가 궁금하신 분들은 사진이라도 감상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어머니가 오신 둘째날, 편하게 여행을 하기 위해 Day tour(일일관광)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일일여행이란 여행사
에서 당일치기로 유명 여행지를 묶어서 보여주는 일종의 패키지인데요, 가격대비 매우 효율적인게 많아서 시간이
없는데 많은 곳을 둘러보고자 하는 여행객에게는 매우 유용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한 목적지는 바로 'Port Stephens'. 아직도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포트 스테판' 이라고 부르고 있는 곳
인데요, 정확히는 '포트 스티븐스' 라고 부르는게 맞습니다. 호주인들은 저렇게 부르거든요.
이 일일여행 코스는 크게 3군데를 가는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ort Stephens Winary, Anna Bay, Nelson Bay 이렇게 3곳 입니다. 장소가 많은 관계로 3개의 포스팅으로 나눠서 할 예정이구요, 이번은 첫째로 Anna Bay부터 소개할게요.
일단 Port Stephens가 어디냐면요,
시드니에서 무려 200KM 이상 떨어진 곳입니다. 버스로도 2시간 이상을 달려야 하죠. 오른쪽 위에 Anna Bay 가
보이시나요? 거기로 가는겁니다. 아침 7시에 출발해서 9시가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가면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열심히 잠을 자느라 눈을 떴더니 이미 도착해버렸더군요. 하하.
보시는데로 참 깨끗한 해변인데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한국같으면 너도 나도 와서 물놀이다 머다하고 즐기고
있을텐데 말이죠. 물색깔도 정말 푸른 바다색인데 중간에 보이는 갈색같은 건 해조류가 떠오른 것과 섞여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잠시 바다에서 산책을 한 후, 다음 일정인 Port Stephens Tour 의 하이라이트! 사막 투어와 샌드 보딩을 위해서
사막입구쪽 주차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주차장 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아까 바다와는 다른 풍경이 오른쪽에 펼쳐져 있는데요, 네 맞습니다. 바로 사막
입니다. 호주엔 한국과 달리 해변가와 사막이 붙어있는 곳이 상당수 된답니다. Anna Bay도 그중에 하나이구요.
이런 환경이다보니 관광코스를 개발하기 참 좋은 환경인데요, 이런 곳을 볼때마다 호주가 참 부럽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드디어 사막입구를 알리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사막이다보니 4륜 구동차량이 아니면 절대 못들어 갑니다. 몰래 들어가다 걸리면 벌금을 내야 합니다. 4륜 구동차량이라 해도 관광사 소속이 아닌 일반인 소유차량은 여기 관할 관청
에 가서 등록한후 들어가야 합니다.
Anna Bay가 제일 잘보이는 곳에서 사진 한장도 찍고, 주변이 다 나오게 영상도 하나 찍었습니다.
잘 감상하시구요, 다음번 사막 투어 기대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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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함께한 본다이 비치(Bondi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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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엔 호주에 살면서 처음으로 저에게 참 기분좋은 일이 일어났었습니다. 뭐냐구요?
바로 어머님이 호주에 처음으로 오셨거든요. 바로 저를 만나러요. 그 때 예전 블로그에 올렸던 사진들을 이렇게
오늘에서야 옮겨왔습니다. 혹시라도 본다이 비치가 궁금하신 분들은 사진이라도 감상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어머님이 오신 첫날, 아침부터 간단히 다녀올수 있는 곳이 어딜까 곰곰히 생각하다가 호주에서 제일 유명한 해변중 하나인 본다이 비치 (Bondi Beach)가 괜찮을거 같아서 다녀왔습니다. 전날 어머님 오신다고 청소를 정말 힘들게
하고 이런 저런 준비를 하느라 2시간밖에 못잔터라 피곤해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이번에는 어머니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구요, 다음에는 본다이 비치만 따로 소개하는 사진을 올릴예정입니다.
사실 본다이 비치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가서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본다이 비치가
유명한 이유중 첫째는 바로 서핑과 태닝이죠. 그래서, 여름이 본다이 비치를 보기에 최고란 얘기인데 지금은 겨울
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하지만 여전히 서핑 매니아들은 날씨에 굴하지 않고 타러 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모래사장 위로 조깅을 하고 있구요. 사진을 보시듯 나이드신 분들도 젊은이들 못지않게 운동을 즐기시지요.
어머님과 함께 호주에 있다는게, 특히 이렇게 본다이 비치를 같이 걸어다니는게 실감나지가 않았습니다. 처음으로
어머니가 호주에 오신거라 저에게 매우 특별한 기분이 들더군요.
어머님께서 오른쪽으로 보이는 고급주택가를 보시며, "너도 얼른 돈벌어서 저기다 집사라!. 그래야 내가 호주와서
편하게 지내지." 하시는데 그제서야 어머니가 와계신게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하.
마지막으로 본다이 비치를 배경으로 사진 한장 찍고 돌아왔습니다. '다음에는 부모님 두분과 함께 다시 와봐야지.'
하는 생각을 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래저래 기분좋은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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